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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매가 뭉쳤다, 음악과 전시로 보고 듣는 ‘베토벤’Press 2021. 7. 3. 23:14
2020.07.01
독일에서 각각 음악과 미술사를 전공한 자매가 뭉쳤다. 부산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는 언니와 프리랜서 전시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동생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계기로 특별한 컬래버 공연을 준비했다..
http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200701175906347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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